안녕하십니까! 예술 정보 공유 채널입니다. 오늘은 비잔틴 문화와 예술 - 비잔틴 제국과 문화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비잔틴 문화와 예술 - 비잔틴 제국과 문화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들
476년 서로마 제국의 멸망부터 1453년 동로마제국의 멸망까지의 천 년을 보통 중세라고 부릅니다. 중세에는 서구 유럽에서 정치 경제 문화적으로 모두 침체가 일어났던 시기였습니다. 오늘날의 터키 지역에 있던 또 하나의 로마 제국, 동로마 제국에서는 계속 문화와 경제, 정치적으로 꾸준한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동로마 제국을 통해서 꾸준히 로마의 문화가 계승되었고 그 영향으로 인해서 1400년대 후반에 피렌체를 중심으로 르네상스 시대가 열리기 때문에 이 비잔틴 제국의 문화와 예술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합니다. 동로마 제국이라고도 불리는 비잔틴은 유럽의 예술가들에게 영원불변한 고전이자 성스러운 땅이었습니다. 지리적으로 비잔틴은 터키에 위치해 있었고 역사적으로는 서기 320년부터 서기 1453년까지 천 년 넘게 존속한 제국입니다. 비잔틴이 우리에게 생소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배운 세계사 교과서에 비잔틴의 비중이 거의 없었습니다. 476년 서로마 제국이 멸망한 뒤에 서기 1453년 동로마 제국의 멸망 사이의 문화는 공백으로 존재합니다. 중세 시기에 서유럽의 문화는 침체기를 걷고 있던 시기였습니다. 비잔틴 문화는 과도한 부, 금은보화, 음모, 암살, 관료주의 등이 공존된 모순된 문화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은 서기 9세기에서 11세기 동안 서구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였으며, 한때 100만여 명의 인구가 거주할 정도로 큰 도시였습니다. 서유럽과 중부 유럽은 가톨릭, 동쪽은 그리스정교, 이베리아 반도는 이슬람으로 갈라져 있었습니다. 동서의 가교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동방과 서방의 예술을 갖추고 있었고 로마와 주세적인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었습니다. 고대 그리스 로마와 초기 기독교 예술을 이해하고, 중세와 르네상스 예술을 공부하기 전 건너가야 하는 일종의 길목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자틴 건축의 꽃
성 소피아 대성당, 하기아 소피아, 아야 소피아로 불리는 건물은 모두 동일한 건물입니다. 이 성 소피아 대성당은 서기 537년에 불과 5년의 공사 끝에 완공되었습니다. 성 베드로 대성당이 지어질 때까지 약 천 년간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돔형 건물이었습니다. 비잔틴 제국은 고대 로마의 건축 기술을 그대로 이어받아 이렇게 거대한 건물을 5년 만에 완공할 수 있었습니다. 성 소피아 대성당은 유스티아누스 1세와 테오도라 황후에 의해 건축되었으며 외벽에 창문을 40개나 설치하여 돔이 공중에 붕 떠있는 듯한 착시효과를 줍니다. 네 개의 첨탑은 훗날 오스만 튀르크가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했을 때 세워진 것입니다. 점령 당시 이슬람의 모스크로 사용되었다가 지금은 박물관 형식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돔 형식의 건축 기법은 이미 기원전부터 로마에 존재해 왔습니다. 성 소피아 대성당은 지상에서 돔 꼭대기까지의 높이가 55m, 돔의 지름이 31m로 놀라운 규모를 자랑합니다. 단순히 고대 로마의 건축방법을 이어 받았다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성당이라는 건축물이 다른 건축물과는 차별화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예루살렘 '바위의 돔' (691년)
성 소피아 대성당의 영향을 받은 이슬람들은 이후 돔이 있는 모스크를 짓게 됩니다. 이슬람들은 이후 돔이 있는 모스크를 건축하게 됩니다. 1453년 콘스탄티노플을 함락한 오스만 튀르크의 술탄 메메드 2세는 성 소피아 대성당 아래에 블루 모스크를 건축했습니다. 돔 기술은 동로마 제국으로부터 도입하였고, 아래의 팔각형 건물은 라벤나의 산비탈레 성당의 건물에서 차용한 것입니다.
'캐산 비즈니스 채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캐산 예술 정보 채널 - 이집트 미술! (0) | 2020.07.18 |
|---|---|
| 캐산 예술 정보 채널 - 중세의 예술관! (0) | 2020.07.18 |
| 캐산 비즈니스 채널 - 중세의 사회적 변화와 고딕 양식 간의 관계 (0) | 2020.07.17 |
| 캐산 예술 정보 채널 - 로마네스크 양식과 십자군 운동! (0) | 2020.07.17 |
| 캐산 비즈니스 채널 - 중세의 형성과 발전 (0) | 2020.07.16 |
댓글